모란 맛집 투어 숙성회부터 숯불갈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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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중심 상권인 모란역 인근에는 개성 있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 특히 모란 맛집으로 평가받는 세 곳은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음식점으로, 일식부터 고기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설대목 모란 전통오일장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오도연
설대목 모란 전통오일장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오도연

첫 번째는 일본식 이자카야 스타일의 이로 모란 본점이다. 모듬숙성회와 한우육회 마끼초밥 등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며, 일본 전통 숙성법을 적용한 사시미가 핵심이다. 1,200건 이상의 방문자 리뷰가 신선한 해산물과 세심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뒷받침한다.
두 번째는 등갈비달인 모란 본점이다. 김치등갈비찜으로 유명하며,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치즈 및 삼겹살 토핑 등 다양한 조합으로 맛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단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아, 저녁 시간대 대기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잦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곳은 꾼돈 숯불갈비 모란본점이다. 돼지갈비를 중심으로 즉석 양념구이를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가격과 푸짐한 양, 친절한 응대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인분에 9,900원의 돼지갈비는 가격 대비 품질이 높아 모란 맛집 중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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