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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7462 float-center" data-idxno="274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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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quot;한순간에 무너진 대기업&quot;...백종원, 결국 가맹점 정리 수순까지 밟았다 &#39;이미 3곳은 점포 0개&#39;</strong></p>

<p data-ke-size="size16">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운영 중인 일부 가맹 브랜드가 결국 &#39;사실상 정리 단계&#39;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p>

<p data-ke-size="size16">지난 2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39;고속우동&#39;, &#39;퀵반&#39;, &#39;백철판0410&#39; 등 3곳은 현재 전국 가맹점 수가 &#39;0&#39;을 기록하고 있다.</p>

<p data-ke-size="size16">&#39;낙원곱창&#39;의 경우 직영점 1곳만 운영 중이며 정보공개서는 등록됐지만 가맹사업 확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처럼 매장이 없는 브랜드는 사실상 사업 철수 상태로 해석된다.</p>

<p data-ke-size="size16">이 외에도 &#39;고투웍&#39;, &#39;성성식당&#39; 등 일부 브랜드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매장이 1곳 이하로 줄었으며 직영점조차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브랜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7460 float-center" data-idxno="274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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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직영점은 가맹 시스템 운영의 &#39;기초 인프라&#39;로 브랜드 표준화와 교육, 신제품 테스트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더본코리아는 본사 차원의 운영 여력조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불거진 법적 리스크까지 더해져 주요 브랜드에서도 가맹점 철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p>

<p data-ke-size="size16">현재 더본코리아는 해당 브랜드들의 완전 철수를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인 운영 중단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된다.</p>

<p data-ke-size="size16">더본코리아는 총 25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해 기준 절반 이상인 16개 브랜드에서 점포 수가 감소했다. &#39;빽다방&#39;, &#39;홍콩반점&#39;, &#39;역전우동&#39; 등 주력 브랜드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p>

<p data-ke-size="size16">한 업계 관계자는 &quot;예전부터 더본코리아는 브랜드 수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앞세워 버텨왔다&quot;며 &quot;최근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브랜드 신뢰도와 가맹점주 이탈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모습&quot;이라고 분석했다.</p>

<p data-ke-size="size16">이어 &quot;가맹사업은 무엇보다 신뢰가 핵심인데 현재 상태로는 성장 가능성이 낮은 브랜드들의 재기는 어려워 보인다&quot;고 덧붙였다.</p>

<p data-ke-size="size16">&nbsp;</p>

<div id="tem-type-2">
<p><strong>농약통 주스 논란까지...&#39;백종원 방지법&#39; 국민청원까지 올라와</strong></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7461 float-center" data-idxno="274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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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생 논란에 휩싸인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을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나왔다.</p>

<p data-ke-size="size16">매체에 따르면 21일 국회 전자청원에는 &lsquo;법 위에 군림하며 불법행위 반복하는 더콘코리아, 식약처와 지자체의 방관, 백종원 방지법 제정을 청원한다&rsquo;는 제목의 청원글이 제기됐다.</p>

<p data-ke-size="size16">해당 청원인은 &ldquo;더본코리아는 여러 지자체 축제에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반복하고 있음에도 처벌받지 않고 축제를 독점하고 있다&rdquo;며 &ldquo;산업용 자재로 조리된 음식을 제공하고 농약 분무기로 음식을 살포하는 위험한 행위를 저질러왔다&rdquo;고 했다.</p>

<p data-ke-size="size16">또한 &ldquo;이러한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으며 해당 기업과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은 물론 공공축제를 사유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rdquo;고 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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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함께 청원인은 ▲해당 기업 관련자들 처벌 ▲식품위생법 위반 처벌 강화 ▲위법업체 축제 참여 제한 법제화 ▲식약처&middot;지자체 감사 및 제도개선 ▲축제 수의계약 금지 및 공공관리제 도입 등을 법제화할 것을 요청했다.</p>

<p data-ke-size="size16">이뿐 아니라 더본코리아가 직접 조리기구를 설계 및 제작한 뒤 전국 지자체 행사에 유상 대여하고도 모든 책임을 협력업체에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며 원청에도 관련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p>

<p data-ke-size="size16">해당 청원은 30일 이내 100명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하는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국회에서 청원 요건을 검토한 뒤 공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국회 소관위원회로 회부된다.</p>

<p data-ke-size="size16">&nbsp;</p>

<p data-ke-size="size16">&nbsp;</p>		</article>

						<article class="writer account">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highnews.co.kr/image/newsroom/default-user.png')"></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name">정시은 기자</a>
					<a href="mailto:gudwks144@gmail.com" class="email">gudwks144@gmail.com</a>
				</article>
		
				<div class="tag-group">
			<h4 class="show-for-sr">키워드</h4>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백종원&view_type=sm" class="tag">#백종원</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백종원 방지법 국민청원&view_type=sm" class="tag">#백종원 방지법 국민청원</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백종원 갑질&view_type=sm" class="tag">#백종원 갑질</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A&sc_word=백종원 더본코리아 가맹점&view_type=sm" class="tag">#백종원 더본코리아 가맹점</a>
			</div>
				
		
		
		 

		

				
				<div class="clearfix">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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